인트로 & 한눈 요약
상생페이백은 2024년 월평균 카드 소비액보다 2025년 9~11월 소비가 늘면 증가분의 20%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(월 10만 원, 최대 30만 원). 신청 기간은 9월 15일~11월 30일이며, 첫 주는 5부제가 적용됩니다. 온라인·키오스크·테이블오더·대형 유통사 등은 제외 업종/방식이 많아 환급액이 줄기 쉬우니,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 매장 신용카드/체크카드 결제가 핵심입니다. 환급 일정은 매달 15일(10/15·11/15·12/15)부터 순차 지급됩니다.
지급일 10/15·11/15·12/15
상한 월 10만 / 총 30만
결제 오프라인 카드단말기 권장
제외 온라인·키오스크·대형유통
- 메인키워드: 상생페이백
- 연관키워드: 디지털 온누리상품권, 신청 기간, 환급 일정, 제외 업종, 전통시장, 신용카드/체크카드, 5부제, 상생소비복권, 중소벤처기업부
- 포인트: 카드단말기 오프라인 결제 중심, 온라인·키오스크 제외, 9~11월 증가분 20% 환급(월 10만/총 30만), 지급일 매월 15일
상생페이백 초보 실수 7가지
1) ‘간편결제’로 계산했다가 실적 누락
상생페이백은 소비수단이 신용카드/체크카드로 한정됩니다. 페이류(간편결제)로 처리되면 실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. 실물 카드 또는 카드사가 제공하는 오프라인 단말기(매장 POS) 결제를 기본으로 생각하세요. 배달앱은 원칙적으로 전자상거래라 제외지만, ‘만나서 결제’로 매장/배달대행 단말기에서 카드 결제하면 포함됩니다.
현실 예시: 동네 분식점에서 QR 간편결제로 2만 원 결제 → 상생페이백 실적 제외. 같은 가게에서 카드단말기로 2만 원 결제 → 포함.
2) 키오스크·테이블오더 결제 남발
무인단말은 대부분 PG 결제로 처리되어 상생페이백 실적에서 빠집니다. 특히 프랜차이즈 매장 키오스크로 결제하면 제외될 가능성이 큽니다. 가능하면 카운터에서 카드단말기로 직접 결제하세요.
현실 예시: 패스트푸드 매장 키오스크 1만 8천 원 결제 → 제외. 카운터 POS로 같은 메뉴 결제 → 포함.
3) ‘전년도 평균’ 기준 오해
환급 계산은 (해당 월 소비액 – 2024년 월평균) × 20%입니다. 동월 비교가 아니라 월평균 대비 증가분이 핵심입니다. 목표 소비액을 월평균 기준으로 역산해 증가분 50만 원을 만들면 한 달 10만 원(최대치)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
현실 예시: 2024년 월평균 80만 원인 A씨가 2025년 9월에 120만 원 사용 → 증가 40만 원 × 20% = 8만 원 페이백.
4) 제외 업종·대형 유통사에서 과소비
대형마트, 백화점, 아울렛, 대형 전자제품 직영점,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, 온라인 전자상거래 등은 제외 업종입니다. 이곳에서 많이 써도 상생페이백 실적이 늘지 않습니다. 전통시장, 동네마트, 음식점, 미용실, 학원, 의원급 병·의원 등 소상공인 매장을 중심으로 쓰세요.
- 체크 포인트
- 임대매장이라도 대형 유통사 결제망을 쓰면 제외, 독립 단말기면 포함 가능
- 유흥·사행·환금성 업종, 세금·공과금·보험료·관리비 등 비소비성 지출도 제외
5) ‘신청 기간’ 미루다 혜택 지연
신청 기간은 9월 15일 09:00부터 11월 30일 24:00까지입니다. 11월에 신청해도 9~10월분을 소급 지급받을 수 있지만, 환급 일정(매월 15일)상 지급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. 첫 주에는 5부제(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)가 있으니 해당 요일에 맞춰 신청하세요.
현실 예시: 10월 10일에 신청 → 10월 15일 지급 때 9월분도 소급 가능. 다만 10월 16일 이후 신청 → 다음달 지급으로 넘어갈 수 있음.
6) ‘디지털 온누리상품권’ 연동 누락
환급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. 앱 회원가입/본인인증 후 상생페이백 계정과 연동해야 하며, 지급된 상품권은 유효기간 5년입니다. 전통시장·상점가 가맹점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고, 앱에서 잔액·가맹점 검색이 가능합니다.
현실 예시: 앱 미가입 상태면 지급 안내를 받아도 사용 불가 → 앱 설치·본인인증·가맹점 확인까지 먼저 완료.
7) ‘증가분 20%’ 최대치 설계 실패
월 최대 10만 원, 3개월 30만 원이 상한입니다. 상생페이백을 최대치로 받으려면 각 달마다 증가액 50만 원을 맞추는 전략이 필요합니다. 제외 업종을 피하고, 신용카드/체크카드로 전통시장 등에서 집중 결제하세요.
간단 설계 예시
2024년 월평균 100만 원 → 9·10·11월에 각각 150만 원 사용
증가 50만 원 × 20% = 월 10만 원 × 3 = 총 30만 원
증가분 계산 & 목표 플랜
공식: (해당 월 소비액 – 2024년 월평균) × 20%. 월 최대치(10만 원)를 목표로, 증가액 50만 원을 기준선으로 삼으세요.
제외 업종·결제 방식 체크
대형마트·백화점·아울렛·대형 전자제품 직영점·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, 온라인 전자상거래(쇼핑몰·배달앱 등)는 실적 제외 가능성이 큽니다. 매장 내 키오스크·테이블오더 등 PG 결제는 불인정될 수 있으니, 직원 카운터의 카드단말기로 결제하세요. 오프라인 매장에서 스마트폰 결제(예: 삼성페이/애플페이)를 쓰더라도 단말기 오프라인 승인이라면 포함되는 점을 유념하세요.
임대매장이라도 대형 유통사의 결제망을 쓰면 제외될 수 있고, 독립 단말기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임대매장은 포함될 수 있습니다. 유흥·사행·환금성, 세금·공과금·보험료·관리비 등 비소비성 지출은 제외입니다.
신청 기간·5부제·지급 일정
신청 기간은 9월 15일 09:00 ~ 11월 30일 24:00입니다. 첫 주(9/15~9/19)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가 적용됩니다. 환급은 9월분→10/15, 10월분→11/15, 11월분→12/15부터 순차 지급됩니다.
11월에 늦게 신청해도 9·10월분 소급 지급이 가능하나, 지급 시점은 일정에 따라 뒤로 밀릴 수 있습니다.
디지털 온누리상품권: 연동·유효기간·가맹점
지급 수단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입니다. 앱 회원가입·본인인증 후 연동해야 하며, 유효기간은 지급일로부터 5년입니다. 가맹점은 전통시장 통합 포털 또는 온누리 앱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.
Q&A (자주 묻는 질문)
- Q. 해외결제나 면세점 사용분도 포함되나요?
- A. 제외입니다. 국내 사용분 중에서도 제외 업종이 많으니 반드시 확인하세요.
- Q. 배달앱 주문은 전부 제외인가요?
- A. 기본적으로 전자상거래라 제외지만, 만나서 카드단말기 결제는 인정됩니다.
- Q. 11월에 늦게 신청해도 되나요?
- A. 신청 기간 내(~11/30)라면 9·10월분을 소급받을 수 있으나, 환급 일정상 지급 시점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.
- Q. 가족카드만 쓰는데 신청 가능할까요?
- A. 신청은 본인 인증이 필요하며, 중소벤처기업부 지침상 타인(가족)이 대신 신청할 수 없습니다.
결론 & 빠른 체크
온라인·키오스크를 피하고 오프라인 카드단말기로, 소상공인 매장 중심으로 사용하면 환급률 20%를 안정적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. 각 월 증가액 50만 원을 목표로 설계하고, 신청·지급 일정을 놓치지 마세요.